나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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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실인(나자르)은 '구별하다'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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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약의 나실인의 실체가 바로 나 사렛(나자르) 예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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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역시 그 주님의 제자로서 구별된 성도(나자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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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실인(나자르)의 목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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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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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구별한다는 것은 세상과 다른 삶을 살겠다는 결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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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실인(나자르)은 몸(삶)을 구별하기 위해 포도나무 소산을 먹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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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위해 세상적인 즐거움, 그 익 숙함과 편안함 내려 놓는다는 의미 입니다. (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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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실인의 표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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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삭도를 대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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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은 유대인들에게 생명을을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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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에게 생명은 기도와 찬양 그리고 말씀 즉 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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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나자르)는 그 어떤 이유로도 예배에 삭도를 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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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오늘 우리를 나실인(나자르)로 부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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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실인(나자르)같은 성도로서

 

세상과 구별된 삶으로, 어떤 상황에 서도 멈추지 않는 예배로 하나님 앞에 서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