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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통/생각 그리기

속물

NAMU230 2018. 11. 13. 07:56





"주님 한 분만으로 나는 만족해" 

나는 이 찬양 가사가 참 좋다.


그런데... 

잘 난 인간들, 집안 좋은 목사가 부럽다.

박사라고도 불리고 책도 쓰는 학벌 좋은 목사들도 부럽다

큰 교회 사례 많이 받는 목사들도 부럽다.


소올찍히...

가지고 있지 않아서 포기하고 사는 건지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고 사는건지 잘 모를 때가 많다.


언제쯤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할 수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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