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큰 무리가 예수님 주변에 모여 들었지만... (21절) 그들은 군중(구경꾼) 이었고, 단 두 사람 만이 주님을 만났습니다.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이 예배당에 모이지만 모두가 주님을 만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 중 주님을 만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1 야이로와 같은 예배자가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는 회당장 이라는 자신이 가진 모든 기득권을 내려 놓고 주님의 발 아래 엎드렸습니다. (22절) 2 혈루증을 앓는 여인과 같은 예배자가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녀는 모든 것을 잃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세상이 아닌 예수님을 붙잡았습니다. (27절) 구경꾼은 자기 것을 포기 하지 않고 세상의 성공을 붙들려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예배자는 내 것을 내려놓고, 주을 붙드는 소망을 가진 사람입니다 당신은 구..
더보기 성도는 종교인이 아닌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종교인은 율법을 소유하지만, 예배자는 율법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율법의 소유에 집착하는 종교인은, 율법을 자기를 자랑하고 뽐내는 도구로 사용합니다. 그러나 율법의 순종에 집중하는 예배자는, 율법을 자기를 낮추고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삶)의 도구로 사용합니다.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28-29절) 오늘도 육신의 할례를 뽐내고 자랑하는 종교인이 아니라... 마음의 할례로 겸손히 주님께 나아가 경배하는 예배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시편 70:1-5] 1 하나님이여 나를 건지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2 나의 영혼을 찾는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하게 하시며 나의 상함을 기뻐하는 자들이 뒤로 물러가 수모를 당하게 하소서 3 아하, 아하 하는 자들이 자기 수치로 말미암아 뒤로 물러가게 하소서 4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들이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5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니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소서 다섯절로 구성된 본 시편은 40편의 마지막 부분(13-17)과 그 내용이 거의 일치합니다. 아마도 다윗이 예배용으로 사용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