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U230
아이들의 로망? 핸펀 속으로 들어가기~
예주와 요한이... 베트남 국경지역으로 불우이웃돕기 선교 행사 가는 길... 잠시 휴게소에서...
오토바이 뒤 타이어가 펑크가 났습니다. 어디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세워 둔 오토비이가 내려않아 보여 확인하니 뒤 타이어에서 공기가 세더군요. 교회에서 제일 가까운 수리센터를 찾아 오토바이를 끌고 왔습니다. 한 5~6km 끌고 왔더니 하늘이 노랗습니다.*^^
저희 예쁜 딸 예주가 다니는 호치민한국국제학교에서 학예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못 가고 아내만 다녀왔습니다. 카메라를 다룰 줄 모르는 아내가 너무 멀리서 찍어서 예주 얼굴을 찾을 수가 없네요. 하여튼 저 중에 있답니다. ^^ 예주와 지금까지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베트남에 와서 한 학년을 잘 보내 준 딸에게 고맙습니다. 4학년 학생들의 다이나믹한 응원 율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