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 고치리라” (22절) 오늘도 하나님은 그 택하신 자녀들을 향하여 천둥같은 소리로 ‘내게로 돌아오라’ 외치십니다. 이 아버지의 외침에 날마다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이 예배의 시작인 회개입니다. 그렇다면 마음과 삶의 방향을 돌이키는 진정한 회개는 무엇입니까? 1 회개는 우상의 헛됨, 즉 내가 틀렸음을 인정하고 자복하는 것입니다. 헛됨과 틀림을 인정하지 못하는 인생은 핸들이 고장난 위험하고 위태로운 자동차와 같습니다. 모든 헛됨과 틀림을 인정해야 비로서 마음과 삶의 변화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 변화가 위험하고 위태로운 인생이 평안으로 바뀌는 시작임을 기억합시다. 2 회개는 후회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실과 정의와 공의로 힘을 ..
더보기 "그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 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 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3절) 마태는 회개가 아닌 후회를 의미하는 단어, '뉘우쳐'(μεταμέλομαι)를 사용 함으로... 회개가 아닌 후회하고 있는 유다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후회는 필연적으로 남을 탓하게 되어 있습니다. 후회로 인한 자책이라는 감정도 깊이 들여다 보면 결국 남을 탓하는 감정 입니다. 그래서 결국 후회는 폭탄 돌리기가 될 뿐입니다. 부끄러운 은 삼십을 서로에게 던지는 유다와 대제사장들처럼 말입니다. 결국 후회의 폭탄 돌리기는 유다의 자살, 피밭, 힌놈의 골짜기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8절) 힌놈의 골짜기는 우상에게 자기 자녀를 불태워 던졌던 곳입니다. 자기 성공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