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하나님이 징계하시는 이유! / 신명기 30:1-20 불순종의 길로 가는 이스라엘을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은 파멸이 아닌 회복입니다. 1 하나님의 징계는 양 떼를 모으는 목자의 지팡이와 같습니다. (1-5) 통증을 느끼는 것이 치료의 시작인 것처럼... 하나님의 징계앞에 서는 것이 회복의 시작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징계는 우리 마음에 할례를 베푸시는 것입니다. (6-10) 마음의 할례는 ‘새롭게 다시 만듦’이라는 의미이고, 확장하면 ‘샬롬’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상을 버린 마음을 거룩으로 채우시고, 탐욕에 묶였던 손과 발을 다시 순종으로 묶으시는 것이 마음의 할례(샬롬)입니다. 3 하나님의 징계는 밥을 떠 먹이는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11-14) 밥상 앞에서 야단치는..
더보기 “...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 고치리라” (22절) 오늘도 하나님은 그 택하신 자녀들을 향하여 천둥같은 소리로 ‘내게로 돌아오라’ 외치십니다. 이 아버지의 외침에 날마다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이 예배의 시작인 회개입니다. 그렇다면 마음과 삶의 방향을 돌이키는 진정한 회개는 무엇입니까? 1 회개는 우상의 헛됨, 즉 내가 틀렸음을 인정하고 자복하는 것입니다. 헛됨과 틀림을 인정하지 못하는 인생은 핸들이 고장난 위험하고 위태로운 자동차와 같습니다. 모든 헛됨과 틀림을 인정해야 비로서 마음과 삶의 변화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 변화가 위험하고 위태로운 인생이 평안으로 바뀌는 시작임을 기억합시다. 2 회개는 후회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실과 정의와 공의로 힘을 ..
더보기 성도는 종교인이 아닌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종교인은 율법을 소유하지만, 예배자는 율법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율법의 소유에 집착하는 종교인은, 율법을 자기를 자랑하고 뽐내는 도구로 사용합니다. 그러나 율법의 순종에 집중하는 예배자는, 율법을 자기를 낮추고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삶)의 도구로 사용합니다.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28-29절) 오늘도 육신의 할례를 뽐내고 자랑하는 종교인이 아니라... 마음의 할례로 겸손히 주님께 나아가 경배하는 예배자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