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모세의 마지막 유언! / 신명기 31:1-13 모세는 마지막 유언과도 같은 설교를 통해서 약속의 땅을 정복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나침반과 같은 권면이기도 합니다. 1 하나님이 정하신 목표와 한계를 인정하라. (1-2절) 모세는 가나안 땅을 향한 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정하신 대로 따랐습니다. 하나님이 가라고 하시는 곳으로 가고 멈추라고 하시는 데서 멈출 때... 성도는 세상을 이기고 약속의 땅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2 나보다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 (3-5절) 성도의 싸움은... 내 힘을 세상과 겨루는 물리적 싸움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세상과 싸우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싸움입니다. 신뢰는 보조를 맞추는..
더보기 하나님은 이스라엘로 하여금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정탐꾼들에게 당신의 분명한 목적을 주셨습니다.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 첫째는 그 땅이 이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땅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2절) 둘째, 정탐하라(תור)는 '길을 보여주 기 위해 찾다'라는 의미입니다. (2절) 즉 정탐꾼은 하나님의 흔적을 찾아서 길을 보여주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셋째, 정탐꾼은 담대해야 합니다. 담대함(חָזַק)이란 약속의 땅을 막다른 길이 아닌 열린 길로, 그 확신을 가지고 바라보라는 의미입니다. (20절) 우리는 가정과 일터 그리고 교회의 정탐꾼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미 주셨다는 확신과 열린 길을 찾는 담대함으로 가족과 이웃에게 길을 보여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