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32절) 말씀을 도를 지켜 약속의 땅에서 복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33절) 그렇다면 하나님이 그 백성에게 받기 원하시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는 마음은 무엇입니까? 1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고 충만한 마음입니다. (22절) 22절, 하나님이 ‘더 말씀하지 아니하셨다’ 는 것은... 약속의 땅을 정복하고 복을 누리는 데 있어, 주신 말씀 외에 더 필요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두려워하는 경외하는 마음입니다. (29절) 28절, 이스라엘 백성이 두려워 중보자를 찾는 것을 보시고 ‘그 말이 옳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사랑이 없는 두려움은 사람을 도망가게 하지만, 사랑이 있는 두려움(경외함)은 하나..
더보기 지나치면 문제가 생깁니다. 물도 넘치면 홍수가 되고, 소금도 지나치면 쓰고, 약도 과하면 독이 됩니다. (16절) 그러나 충만한 물은 가뭄을 이기고. 적당한 소금은 맛을 내고, 적량의 약은 병을 이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는 '지나침'의 유혹을 이기고 '충만함'의 자리에 머물러야 합니다. '지나침'은 조절되지 않는 힘이고, '충만함'은 조절되는 힘입니다. 힘을 조절하는 것, 즉 댐의 수문과 같고 자동차의 브레이크와 같은 것이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18절) 잠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말합니다. (잠9:10) 그 지혜의 수문과 브레이크로 우리의 삶이 넘치지도 안고 지니치지도 안은 충만함의 복이 넘치기를 소원합니다.
[창세기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제일 먼저 하신 일은 그들을 축복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축복 속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이 담겨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육하라고 하십니다. 히브리어 '파라'(생육)는 열매를 맺으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생각과 말과 행동에 선한 열매가 있기를 원하십니다. 두 번째는 번성하라고 하십니다. 히브리어 '라바'(번성)는 성장하다, 자라다라는 의미입니다. 살아 있어야 자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삶이 그리스도의 생명 안에서 자라기를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