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U230
유치원에서 미술시간에 직접 만들었다는 거북선... 이순신장군도 울고 갈 거북선을 만들어 왔습니다. 왜 울 수 밖에 없는지는 직접 봐야 하는데... ㅠ.ㅠ
구명조끼를 입고... 잘난척 신나게 수영하고 있는 이요한... 지가 왜 떠 있는지는 관심도 없어요... ㅋㅋ
요즘 요한이는 로보트를 그리고, 색칠하고, 오리는데 꽃혀있습니다. 당황스러운 것은... 아빠인 제게 선물하기 위해서 그리고 있다는 것이랍니다.
예주는 재미가 없을 텐데.... 아직 같이 놀 친구가 없기도 하고.... 말도 잘 안통하니 요한이만 열심히 데리고 다니네요....
어린이 주일을 맞아 부목사님들께서 선교원 아이들 한 명 한 명 안아주고 추복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요한이는 청년 담당 목사인 정지원 목사님께 기도를 받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