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자로 산다는 것 / 누가복음 9:1-17 [대련안디옥한인교회]제목제자로 산다는 것 / 누가복음 9:1-17 [대련안디옥한인교회]2025-03-04 18:29dachurch.co.kr더보기 제자로 산다는 것 / 누가복음 9:1-17 / 찬송가 198장 본문은 열두 제자에게 권세를 주셔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게 하시고, 광야에서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신 두 이야기를 통해서... 예수님의 제자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씀합니다. 1 제자는 금이 아니라, 금을 담은 그릇이 되어야 합니다. (1절) 모든 능력은 주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주신 것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제자가 아닌 장사꾼이 되고 맙니다. 2 제자는 준비하는 자가 아닌, 주를 의지하는..

더보기 소발은 욥을 향해 악인의 형통함은 헛된 것이며, 결국 멸망의 주인공이 이라는... 스스로 만든 결론을 가지고 욥을 비난합니다. 그러나 모든 결론은 우리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입니다. 오병이어의 도시락, 5+2=1(인분) 이 세상의 결론이라면, 오 천명이 먹고 열두 광주리가 남은, 5+2=5000+12 이 하나님의 결론입니다. 내가 내린 결론 속에 갇혀 사는 인생이 아닌... 하나님을 향해 열려 있는 결론 속에서 은혜와 축복을 누리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 …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따라간지라“ (13절) 때로 주님은 우리를 빈 들로 인도해 가십니다. 빈 들은 세상의 화려함도 풍요도 재미도 없는 그런 곳입니다. 그러나 오병이어의 기적이 이 빈 들에서 일어 났음을 기억합시다. 그래서 우리의 예배는 빈 들이 되어야 합니다. 화려하고 재미있는 예배가 아닌, 주님만 보이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14절) 모든 기적의 원천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입니다. 그 주님의 마음을 만나야 기적이 일어납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고자 세상에 아첨하지 말고, 예배를 통해서 주님의 마음을 만나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 하늘을 우러러 축사 하시고…” (19절) 기적의..

더보기 기적은 '빈들'에서 준비됩니다.(13절) 예수님만 보이는 곳, 그의 음성만 들리는 곳, 그곳이 바로 빈들입니다. 우리 예배가 '빈들'이 되어야 합니다. 기적의 동력은 우리를 불쌍히 여시기는 그 사랑입니다.(14절) 주님과 눈을 마추칠 때 우리는 그 사랑으로 채워집니다. 날마다 예배를 통해 주님과 눈을 맞추고 그 사랑으로 채워져 갑시다. 기적의 수단은 순종입니다. (17절) 빈들(예배)이 준비되고, 주의 사랑이 시작 되어도, 우리의 순종이 없다면 기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제 우리가 오병이어의 순종을 드려야 할 차례입니다. 기적은 '감사'로 완성됩니다. 오천명 앞에 오병이어는 너무 작고 초라한 것이 분명했습니다. 그러나 감사가 시작 되었을 때 오병이어는 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