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낮추는 사람 / 마 18:11-20
더보기 주님은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4절) 그리고 그 낮아짐이 무엇인지를 비유를 통해 설명 하십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 데... 그 중 하나가 길을 잃으면... 찾지 않겠느냐" (12절) 낮아짐은 잃어버린 양을 찾아 스스로 고난을 당하는 목자의 모습입니다. 바로 주님이 잃어버린 나를 찾아 이 땅에 오신 목자 이십니다. 우리도 안전하고 높은 곳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우는 이에게, 넘어진 이에게 다가가야 합니다.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낮은 곳으로, 그 위험한 곳으로 내려 갈 때, 비로서 천국에서 큰 자가 됩니다.
성경 창고/신약 묵상
2023. 3. 8. 09:43
양이 이리를 이기는 법 / 마 10:16-23
더보기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신앙생활은 온실 속의 동화가 아닌 야생의 다큐 멘터리와도 같습니다. (16절) 문제는 양에게는 이리를 이길 수 있는 송곳니도 발톱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양은 어떻게 이리를 이겨야 하나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16절) 뱀의 지혜에 비둘기의 순결함이 함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순결함이 없는 지혜는 계략일 뿐입니다. 이리(세상)를 이기는 것은 계략이 아니라 지혜임을 기억합시다. ‘끌려가리니...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8절) 성도의 고난은 하나님 나라 확장의 밑거름(증거)이 될것 이라고 말씀합니다. '지게 위의 쌀가마니가 무거울수록 걸음은 가볍다'는 말처럼... 우리가 주의 자녀가 될 때, 이 은혜를 경험하고..
성경 창고/신약 묵상
2023. 2. 11.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