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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신앙생활은 온실 속의 동화가 아닌 야생의 다큐 멘터리와도 같습니다. (16절)

 

문제는 양에게는 이리를 이길 수 있는 송곳니도 발톱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양은 어떻게 이리를 이겨야 하나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16절)

뱀의 지혜에 비둘기의 순결함이 함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순결함이 없는 지혜는 계략일 뿐입니다. 

이리(세상)를 이기는 것은 계략이 아니라 지혜임을 기억합시다.

 

‘끌려가리니...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8절)

성도의 고난은 하나님 나라 확장의 밑거름(증거)이 될것 이라고 말씀합니다.

 

'지게 위의 쌀가마니가 무거울수록 걸음은 가볍다'는 말처럼... 

우리가 주의 자녀가 될 때, 이 은혜를 경험하고 이리(세상)를 이길 수 있습니다.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2절)

끝까지(텔로스)는 뚫고 지나가라는 말입니다.

 

즉 미움을 피하지 말고 통과(텔로스) 하라는 것입 니다.

미움을 피하고자 세상에 아첨하면 기도와 찬양은 멈추게 됩니다.

 

미움을 뚫고 나갈 용기를 가진 성도는 예배를 멈추지 않습니다.

이 미움받을 용기로 드리는 예배가  이리(세상)를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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