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1 성도는 왕이신 하나님의 온전한 이름을 부르는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자신들의 욕망의 도구처럼 망령되게 부르는 세상과 싸워야 합니다. (11절) 2 성도는 나를 건지신 하나님의 손을 기억하는 안식일을 통하여... (15절) 자기 주먹(능력)을 믿고 스스로 높아지려는 교만과 싸워야 합니다. 3 성도는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거룩한 지체(교회)로서의 삶을 통하여... (16-21절)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밟고 올라서는 양육강식의 세상과 싸워야 합니다. 2024년 한 해... 왕이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온전한 예배와 나를 건지신 하나님의 손을 기억하는 안식과 서로 사랑하는 교회로서의 삶을 통해 세상을 이기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더보기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것이 세상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끊임없이 더 강한 것을 추구합니다. 사람들은 더 강한 곳에 자기 이름을 쓰려고 아등바등 살아 갑니다. 좋은 대학에, 큰 회사에 이름을 올리려고 오늘도 예배를 뒤로하고 세상에 줄을 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세상의 권세들은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날 때... 떠오르는 태양에 안개가 사라지듯 모든 헛된 이름들과 함께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이 아닌, 하나님의 책에 우리 이름을 써야합니다. 세상에 줄서는 인생이 아닌 하나님 앞에 서서 예배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길을 비추는 별과 같이, 등대와 같이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길 잃은 가족과 자녀에게 그리고 이웃에게 길을 비추는 별이 되고 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