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약속의 땅에 들어간다는 것은 삶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세상의 종의 모습을 버리고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으로 사는 것입니다. 1 약속의 땅에 들어갈 때, 성도는 오직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3절) 맹세(쉐바으)라는 말이 ‘7’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맹세는 세상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의 온전함과 완전함을 의지하며 살라는 의미입니다. 2 약속의 땅에 들어갈 때, 성도는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고 언약을 지키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6-17절) 시험(누스)은 하나님의 언약과 사명으로부터 도망간다는 의미입니다. 약속의 땅은 하나님을 시험하여 사명으로부터 도망가는 자가 아닌 그 사명을 지키는 자들의 것입니다. 3 약속의 땅에 들어갈 때, 성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자녀에게..
더보기 '떡'이 아닌 '말씀'으로 사신 주님을 본받읍시다. 물질의 떡, 권세의 떡, 성공의 떡... 많은 사람들이 그 떡 앞에서 무너집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존재임을 날마다 기억합시다. 배고픔이 아닌 말씀에 대한 갈망으로 매일매일을 살아갑시다.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고 '신뢰'하신 주님을 본받읍시다. 하나님을 시험하던 이들은 광야를 건너지 못했지만, 오직 신뢰한 이들만은 광야를 건넜습니다. 고난 앞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고 신뢰합시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광야를 지나고 여리고성을 무너뜨렸음을 기억합시다. 오직 하나님만 '예배'하신 주를 본받읍시다. 주님은 예배가 없는 삶과 성공을 거부하셨습니다. 성공을 위해 예배를 미루지 맙시다. 예배가 없는 성공은 사탄의 선물일 뿐입..
방학 동안 집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아내와 제가 가장 많이 했던 말은... "너희들 공부 그렇게 해서 언제 실력이 늘겠냐~ 엉?~" 이었습니다. 부모 눈에 아이들은 늘 모자라 보였습니다. 사실은 부모의 눈에 욕심이 가득 했던 거겠죠. 그러다 오늘 페북에서 우연히 2년 전 사진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아들 요한이가 초등1학년 베트남에서 풀었던 시험문제 였답니다. 이 시험을 본 날 아내는 웃느라고 야단도 제대로 못 쳤다고 합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물어 봐야지 하여튼 무조건 아는 척 하는 건 지금이나 예전이나 똑같네요. ㅋㅋ 그래도 옛 사진을 보니 한 가지는 분명히 알겠습니다. '오새'가 이제는 '닷새'가 되었으니 아이들은 계속 자라고 성장하고 있었다는 것을요. "주님 감사합니다. 그러나 조금 만 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