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보기 딸을 고치고자하는 가나안 여인의 간절한 외침에 주님은 침묵하십니다. 계속되는 여인의 외침에 ... 주님은 내 알바 아니며 자녀의 떡을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안다고 말씀합니다. (26절) 당신은 때로 이런 주님의 침묵과 찌르는 말씀에 어떻게 반응합니까? 서운해하고 억울해하고 화내지는 않습니까? 그러나 가나안 여인은 주님의 침묵에 더 간절한 간구로 반응했습니다. 그 찌르시는 말씀에, '옳소이다' 자신 의 무능과 무가치 함을 고백합니다. 또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면 족하다고 간구합니다. 그 여인은 주의 옷자락을 만지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믿음을 보시고 주님은 '네 소원대로 되리라' 말씀하십니다. (28절) 이는 '네 소원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라는 놀라운 말씀입니다. 우리도 가나..

더보기 1. 매듭을 알고 당겨야 매듭을 풀 수 있 습니다. 아무렇게나 당기면 매듭은 더 단단히 묶여버립니다. 인생의 매듭도 그렇습니다. 가나안 여인은 자기 인생의 풀지 못 하는 매듭을 주님께 가지고 나옵니다. 이것이 매듭을 푸는 시작입니다. 올 한해 여러분의 예배가 인생의 매 듭이 풀리는 시작이 되기를 소원합 니다. (22절) 2. 주인의 밥상에 있어야 양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살리고 풍요롭게 하는 양식은 세상의 밥상이 아닌 주의 밥상에 있음을 기억합시다.(27절) 가나안 여인은 예상치 못한 주님의 대답에도 실망치 않고 주의 밥상에 머물렀습니다.(27) 그리고 그녀는 결국 생명의 양식을 얻었습니다. (28절) 2023년... 안디옥교회의 모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