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하나님은 온 우주를 주관하시는 권능자로서 욥을 찾아 오셔서... 고난과 시련 속에 있는 욥에게 소망을 주셨습니다. 1 하나님은 광명과 흑암을 주관하십니다. (19절) 인생의 광명과 흑암 역시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습니다. 밝든지 어둡든지 그 길에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성도는 기억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은 홍수의 길을 주관하십니다. (25절) 범람한 강물이 메마른 땅을 옥토로 만들듯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고난이 지나간 자리도 옥토가 됨을 기억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은 별들의 운행을 주관하십니다. (31절) 밤 하늘의 별들이 나그네의 길을 밝히듯, 그 별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이정표가 되십니다. 환경이나 상황이 주는 고난과 시련이 우리를 넘어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과 시련 앞에..
더보기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것이 세상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끊임없이 더 강한 것을 추구합니다. 사람들은 더 강한 곳에 자기 이름을 쓰려고 아등바등 살아 갑니다. 좋은 대학에, 큰 회사에 이름을 올리려고 오늘도 예배를 뒤로하고 세상에 줄을 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세상의 권세들은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날 때... 떠오르는 태양에 안개가 사라지듯 모든 헛된 이름들과 함께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이 아닌, 하나님의 책에 우리 이름을 써야합니다. 세상에 줄서는 인생이 아닌 하나님 앞에 서서 예배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길을 비추는 별과 같이, 등대와 같이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길 잃은 가족과 자녀에게 그리고 이웃에게 길을 비추는 별이 되고 등대..
우리는 일반적으로 호텔을 평가할 때 별 숫자를 가지고 평가합니다. 그래서 별의 갯수가 많을수록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기도 하구요. 보통의 여행객이라면 호화로운 5성(星) 호텔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관광을 꿈꾸기 마련이겠죠? (뭐~ 한국은 무궁화로 표시하지요.) 그런데 여기 그 상식을 깨뜨리는 호텔이 있습니다. 별 다섯개가 아니라 무려 별이 빵개... 그런데 ‘0성(星)’이면서도,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스위스의 ‘호텔’입니다. 스위스 남동부 그라우뷘덴주 알프스산맥 자락에 위치한 ‘눌스턴(Null Stern·독일어로 ‘제로 스타’이란 뜻) 호텔’을 소개합니다. 해발 1970m에서 알프스 산맥 경치를 즐길 수 있다는 ‘눌스턴 호텔’은 천장이 없는 노천(露天) 호텔입니다. 사실 천장도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