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보기 종교인이 아닌 예배자가 되라 / 사도행전 7:37-53 스데반은 이스라엘을 향해서 종교인이 되지 말고 예배자가 되라고 말씀을 선포합니다. 그렇다면 종교인과 예배자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1 예배자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받은 살아 있는 자들이지만... 종교인은 그 안에 생명의 말씀이 없는 박제와 같습니다. (38절) 2 예배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룩한 삶으로 살아내지만...(41절) 종교인은 자기 생각(욕망)을 가지고 금송아지를 만드는 자들입니다. 3 예배자는 하나님의 임재의 충만함 가운데 거하지만...(48절) 종교인은 하나님을 자기 손으로 만든 곳에 가두려는 자들입니다. 4 예배자는 그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아 말씀 앞이 겸손히 무릎 꿇고 엎드리지만...(51절) 종교인은 마음과 귀에 ..

더보기 약속의 땅에 들어간다는 것은 삶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세상의 종의 모습을 버리고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으로 사는 것입니다. 1 약속의 땅에 들어갈 때, 성도는 오직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3절) 맹세(쉐바으)라는 말이 ‘7’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맹세는 세상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의 온전함과 완전함을 의지하며 살라는 의미입니다. 2 약속의 땅에 들어갈 때, 성도는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고 언약을 지키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6-17절) 시험(누스)은 하나님의 언약과 사명으로부터 도망간다는 의미입니다. 약속의 땅은 하나님을 시험하여 사명으로부터 도망가는 자가 아닌 그 사명을 지키는 자들의 것입니다. 3 약속의 땅에 들어갈 때, 성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자녀에게..
지금... 우리의 사랑은 박제가 된 것 같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 말은 섬김도, 희생도, 열정도 사라진 빈 껍데기일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그 사랑 안에는 이제 생명 없는 것들로만 가득 차버려서 더이상 숨쉬지 않고 그래서 자라지 않는 박제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점검하셔야 합니다. 내 사랑이 계속 자라고 있는지, 아니면 모양은 남아 있으나 더 이상 자라지 않는 박제가 되어있는지... 어제의 모양이 오늘 그대로라고 안심하지 마세요. 자라지 않는 사랑은 ... 지금 당장 다시 채워야 합니다. 다시 생명으로, 열정으로, 희생으로, 섬김으로... 예수님으로 우리 사랑을 채우지 않으면 교회도 가정도 더이상 자라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