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의심'은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씨앗입 니다. 잡초가 밭을 망치듯 의심의 씨앗은 가정과 교회를 열매 없는 땅으로 만듭니다. 문제는 이 의심의 씨앗이 바람에 잡초의 씨앗이 날리듯 끊임없이, 우리 마음으로 날아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의심의 소제'라는 율법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의심의 소제는... 1. 의심의 씨앗에 내 감정으로 물을 주어 자라게 하지 말라는 가르침입 니다. 2. 의심의 씨앗을 하나님께 맡겨 그가 판단하시게 하라는 것입니다. (22절) 의심이라는 씨앗을 내가 품고 있으면 그 사실관계와 상관 없이 관계는 깨어지고 공동체는 무너집니다. 하나님께 맡겨야만 죄는 심판으로, 오해는 회복으로 정리가 됩니다. 2023년, 의심의 씨앗으로 가정과 일터 그리..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민수기 6:1-10]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고 하면 3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로 된 초나 독주로 된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지니 4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포도나무 소산은 씨나 껍질이라도 먹지 말지며 5 그 서원을 하고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은 삭도를 절대로 그의 머리에 대지 말 것이라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날이 차기까지 그는 거룩한즉 그의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 할 것이며 6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날 동안은 시체..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민수기 12:3) 우리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단계에서 온유함으로 관용의 단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잘못을 지적하는 것으로는 나도, 상대방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모세도 스스로 애굽인을 판단하고, 히브리인을 지적할 때에는 뜻을 품었음에도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 온유함이 온 지면의 사람들보다 더할 때, 판단과 지적이아니라 온유와 관용의 사람이 되었을 때 비로서 그는 하나님께 쓰임을 받았음을 기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