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보기 약속의 땅에 들어간다는 것은 삶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세상의 종의 모습을 버리고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으로 사는 것입니다. 1 약속의 땅에 들어갈 때, 성도는 오직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3절) 맹세(쉐바으)라는 말이 ‘7’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맹세는 세상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의 온전함과 완전함을 의지하며 살라는 의미입니다. 2 약속의 땅에 들어갈 때, 성도는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고 언약을 지키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6-17절) 시험(누스)은 하나님의 언약과 사명으로부터 도망간다는 의미입니다. 약속의 땅은 하나님을 시험하여 사명으로부터 도망가는 자가 아닌 그 사명을 지키는 자들의 것입니다. 3 약속의 땅에 들어갈 때, 성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자녀에게..
성경 창고/구약 묵상
2024. 1. 15. 07:05

더보기 주님은 하나님의 온전하심 같이 우리도 온전하라 말씀하십니다. (48절) 그 '온전함'은 주도권을 하나님께 드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맹세하지 않고 순종해야 합니다. 맹세의 주도권은 내게 있으나, 순종의 주도권은 주께 있습니다. (37절) 또한 우리는 복수보다 용서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 니다. (39절) '눈에는 눈'의 복수의 주도권은 내게 있으나, 용서의 주도권은 주께 있습니다. (42절) 그리고 성도는 의무를 초월한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44절)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의무라면, 원수 를 사랑하는 것은 의무를 초월한 것 입니다.
성경 창고/신약 묵상
2023. 1. 29.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