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 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려진 자요" (19절) **길가에 뿌려진 씨앗은 심기우지 못하 고 남에게 빼앗 깁니다. 아무리 좋은 땅이라도 짐승과 사람이 함부로 다니는 땅은 씨앗이 자랄 수 없는 길이 되고 맙니다. 밭이 길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필요 한 것은 울타리 입니다. 우리 마음에 말씀의 울타리를 세워 악한 것이 지나 다니는 길이 되지 못하게 합시다.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그 속에 뿌리가 없어... 곧 넘어지는 자요" (20-21절) 흙밑에 돌이 있는 땅은 식물이 뿌리를 내릴 수 없는 밭입니다. 그 단단한 돌을 제거 해야 식물이 뿌 리를 내리고 자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완고한 생각과 태도, 그 딱딱함이 바로 돌입니다. 이 돌을 제거 해야, ..
더보기 "... 씨를 뿌리는 자가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더러는 돌밭에...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3-4절) '씨를 뿌리는 자'(3절)는 인생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길가에도 돌밭에 도 가시떨기에 도 씨를 뿌리셨을까요? 몰라서 길가나 돌밭이나 가시떨기에 씨를 뿌리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지혜로운 농부이시며, 동시에 땅을 사랑하는 농부이십니다. 길가도 돌밭도 그리고 가시떨기도 옥토가 되기를 바라시는 것이 그분의 마음입니다. 이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성도)는 사람(밭)을 가리지 말고 복음의 씨앗을 뿌려야 합니다. "귀 있는 자는 들으라" (9절)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