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야동 가르치는 어린이집 / 국민일보
어린 아이들은 깨끗한 도화지 같은 존재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 시절 어떤 그림을 그려주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무한한 가능성에 아름다운 밑그림을 그려주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책임입니다. 사랑을 그리고 행복을 그려줘야 할 그 깨끗한 도화지 위에 누군가 폭력과 음란 이라는 더러운 낙서를 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7살 여아에게 야동"...어린이집 음란영상물 파문 경기 파주시의 한 어린이집 이사장이 7세 여아에게 음란물을 반복적으로 보여줬다는 취지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씨는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7세 여아에게 여러 차례 성(性)동영상을 보여준 얼집(어린이집) 이사장…가만히 두면 안 되잖아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딸이 어린이집 이사장 B씨가 등원 길에 ..
필통/만평으로 보는 세상
2018. 10. 15.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