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 장례에서 쓰는 말 1. 소천(召天) 하다(X) → 소천(召天) 받다(O) 혹은, 별세(別世)하다(O) 그리스도인이 이 땅에서 숨을 거두었을 때 교회에서 치르는 장례절차에서 “○○○ 성도님이 소천(召天)하셨습니다”는 말을 많이 쓰고 있다. 소천(召天)’이란 말은 능동태로는 쓸 수 없는 말이다. 하늘나라로 부름(召天) 받을 수는 있으나 본인이 소천(召天)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어느 경우라도 부르는 주체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소천(召天) 받았다’라는 수동적 표현으로 써야 한다. “소천(召天) 하셨다” 함은 당사자가 스스로 하늘나라로 갔다는 말이기 때문에 “소천(召天) 받았다”, “부르심을 받았다”라고 해야 맞다. ‘소천(召天)’이란 말은 하늘나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는 말이다. ※ 召 : 부..
1. 남자친구 여자친구를 구하는 것에 목숨을 걸지 말아라. 하나님을 먼저 만나는 일에 목숨을 바치는 백성이 되어라. 그것이 진정한 축복이다. 2. 컴맹이 되지 말아라. 인터넷에 도사들이 되어라. 그러나 섬기지는 말아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어지도록 기도하며 컴퓨터를 다스려라. 3. 남들이 싫어한다고 슬퍼하지 말아라. 남들이 좋아한다고 자만하지 말아라. 우리의 인생의 목표는 무시당하지 않는 영향력을 발하는 인생들이 되는 것이다. 그일을 위해 기도하자. 4. 불이 없이는 도자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불을 만나야 아름다운 흙이 아닌 도자기가 된다. 고난과 어려움이 올 때 아름다운 도자기로 만들어지는 순간임을 기억하자. 피하기 보다는 감당하는 인생들이 되자. 5. 돈을 많이 벌면 십일조하겠습니다. 라고 기..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한국 사회에는 수많은 기독교 이단 단체가 존재한다. 어떤 단체를 이단으로 규정하는 일은 주로 교단이 한다.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은 정통 교리와 어긋난 가르침을 설파하는 곳을 이단으로 규정한다. 신천지를 비롯해 구원파,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통일교, JMS 등이 이단으로 규정된 대표 단체다. 교단은 사안이나 단체에 따라 '이단' 지정 외에도 다양한 결의를 한다. '교류 금지', '참여 금지'라든지 '예의 주시', '불매 운동' 등 다양한 제재를 내린다. '신학적 비판 가치 없음', '이단성 있음' 등의 결의도 있다. 횟수로 보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이 70회로 가장 많은 결의를 했다. 이단으로 지정하거나 참여 금지, 교류 금지 등의 제재를 가했다. 이미 결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