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오직 믿음으로 살라! / 마가복음 9:14-29 예수님께서 변화산에서 그 영광을 드러내실 동안... 아이러니 하게도 산 아래에서는 소동과 소란이 벌어집니다. (14절) 이탈리아의 화가 라파엘로의 그림 ‘변화산의 그리스도’는... 이러한 변화산의 영광스런 모습과 산 아래의 참상을 선명하게 대조하여 보여 줍니다. 이 모든 참상(실패)의 원인을, 주님은 믿음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9절) 그렇다면 주님이 말씀하시는 믿음은 무엇입니까? 1 믿음은 변론하지 않고 능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16절) 설명하고 변명하고 떠든다고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오직 선포하는 믿음이 능력을 나타냅니다. 2 주님은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말씀 하십니다...
더보기 기도는 호흡입니다. 그리고 지금 호흡을 한다는 것은 내일의 소망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거룩한 소망을 주십니다. 1 주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은혜에 대한 기억을 주십니다. (12절) 포로 생활 속에서도 기도하던 다니엘에게 하나님은 은혜에 대한 선명한 기억을 주셨고... 그 기억이 풀무불과 사자굴 앞에서도 당당히 하나님을 예배 할 소망이 되었음을 기억합시다. 2 하나님은 요란하고 복잡한 세상 속에서 반드시 기도하는 자를 찾아 내시고 그 기도를 들으십니다. (12절) 내 울음을 들어 줄 부모가 있다는 소망을 잃어갈 때, 아이들의 울음은 멈추게 됩니다. 내 울음을 들으시는 하나님을 소망하며 날마다 간절히 기도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3 천지가 옷 같이 낡아 지더..
수다를 떠는 것, 아니 심각하게 토론을 하는 것조차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실제로 교회 안에서 말씀 후에 삶에 대한 나눔을 할 때도, 다들 가정이나 자녀 그리고 직장의 문제를 다 꺼내 놓지 않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 다들 말씀의 은혜를 누리고 그 감동에 젖어 과감하게 꺼내 놓은 문제들이 작은 공동체 안에서 소문이 나고, 그 소문으로 인한 더 큰 갈등과 아픔을 경험해 본 분들이라는 것입니다. 교회의 리더는 남의 문제를 호기심으로 캐묻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속에 담아 놓을 수 없는 즉, 비밀을 감당 할 수 없는 이야기를 들으면 누구라도 소문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충격적인 이야기, 화가나는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하지 못하고 담아 놓기만 한다는 것..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넘어지지 않으려면 계속 앞으로 나가야 한다." -아인슈타인- 아이들 보여 줄 영화 한 편을 다운 받아서 15금 장면이 있나 점검하던 중 영화 속, 차 사고로 부모를 잃은 어린 조카에게 보낸 삼촌의 편지에 이런 말이 나오더군요. 그렇죠? 자전거를 타 본 사람은 다 알겠지만, 장애물이 나타났을 때, 겁을 먹고 패달을 멈추면, 그 순간 자전거는 넘어집니다. 겁이나고 힘이들어도 자전거를 앞으로 움직여야 넘어지지 않습니다. 우리 앞에 예상치 못한 장애물이 나타나도, 돌밭 같은 울퉁불퉁한 길을 가게되도 혹은 숨 넘어갈 듯한 힘든 언덕길을 만나도 자건거를 멈추지 맙시다. 기도와 찬양 예배를 멈추지 맙시다. 멈추지 않으면 넘어지지 않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블로거에게 힘이 됩니다.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사도행전 10:17-33] 17 베드로가 본 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아해 하더니 마침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18 불러 묻되 베드로라 하는 시몬이 여기 유숙하느냐 하거늘 19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그에게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20 일어나 내려가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하시니 21 베드로가 내려가 그 사람들을 보고 이르되 내가 곧 너희가 찾는 사람인데 너희가 무슨 일로 왔느냐 22 그들이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그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당신을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한 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