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U230
2009년 서울 대공원... 이날 무척 더웠던 걸로 기억된다. 거의 대공원을 한바퀴 돌 무렵 공작새가 꼬리를 활짝 폈지만... 전혀 관심이 없는 아이들...ㅠ.ㅠ 그 서울 대공원은 그리고 너무 넓어.. 사진 찍는 나도 이날 완전 지침
요한이와 나 둘 다 얼굴이 짤렸어...
출발하는 필리핀 단기선교팀을 위해 기도하는 중... 아빠도 어디 가는 줄 알고 창문에 매달려 애타게 우는 요한이...
사랑하는 딸 딸 예주가 잠전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날입니다. 애기인줄만 알았는데 벌써 자라서 학교에 입학을 하네요. 대견하기도 하고, 안스럽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