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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축축한 월요일입니다.
운동을 하러 나왔는데 비가 추적추적 계속 옵니다.
우산을 쓸지 말지도 에매하게 내리는 비에 큰 맘 먹고 운동을 나섰는데...
날씨 탓인지 다리도 아프고 춥네요.
그런데 비가 와서 앉을 자리 하나 없구요.
지금 '괜히 나왔다'를 무한 중얼거리며 왔던 길을 되돌아가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러 나왔는데 비가 추적추적 계속 옵니다.
우산을 쓸지 말지도 에매하게 내리는 비에 큰 맘 먹고 운동을 나섰는데...
날씨 탓인지 다리도 아프고 춥네요.
그런데 비가 와서 앉을 자리 하나 없구요.
지금 '괜히 나왔다'를 무한 중얼거리며 왔던 길을 되돌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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