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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도 색깔도 향기도 다 제각각인 세상...

그러나 그 다양함 속에는 언제나 그 모든 것들을 하나로 묶는 열쇠가 있습니다.

 

수많은 가지로 뻗어나지만 '나무'로 하나가 됩니다.

수많은 빛깔이 있지만 '꽃'으로 하나가 됩니다.

수많은 날개짓이 있지만 '새'로 하나가 됩니다.

수많은 울음 소리가 있지만 '동물'로 하나가 됩니다.

 

제각각인 듯 보이는 것들을 하나로 모으는 열쇠는 '기본'입니다.

나무나 꽃으로, 새나 동물로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그 존재로서의 기본이 필요합니다.

 

세상에는 수 많은 인종과 민족과 나라가 있습니다.

그 다양함 속에서 주님은 우리를 성도로 부르셨고, 교회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교회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기 위한 우리의 기본은 무엇입니까?

 

'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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