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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이 대세인 요즘 간식 역시 집에서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먹는게 유행인가 보다.
교회 출근해서 오전 일과를 보고 있는데, 방학이라 집에 있어야 할 요한이가 장난감 상자를 들고 찾아 왔다.
햐~ 저 녀석이 또 놀자고 날 찾아왔나?
교회 출근해서 오전 일과를 보고 있는데, 방학이라 집에 있어야 할 요한이가 장난감 상자를 들고 찾아 왔다.
햐~ 저 녀석이 또 놀자고 날 찾아왔나?
순간 어떻게든 떼놀 궁리를 하고 있는데, 장난감 상자에서 피자를 꺼낸다.
엄마가 집에서 만들어 줬는데, 아빠하고 같이 먹으려고 배달을 왔단다.
아내가 정성스럽게 만들고, 아들이 땀흘려 배달해준 '집 피자'!
아~ 기분 참 ^^
맛이요?
맛이 뭐 중요합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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