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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속에 '엣'이라는 제단 / 여호수아 22:21-34
요단강 동쪽 지파가 기념비로서 제단을 쌓은 이유는 요단강이 가져올지도 모르는 단절을 막기 위함이었고...
하나님과의 언약과 서쪽 지파와의 관계를 지속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처럼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는...
거룩한 하나가 되기 위한 노력이 계속 되어야 합니다.
1 세상의 모든 관계는 그 속에 이유와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은 혈연, 친구는 우정 등등 그 이유와 목적에 따라 많은 공동체가 만들어 집니다.
2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공동체 곧 믿음의 공동체는...
하나님의 ‘부르심’ 이라는 이유와 약속의 땅 ‘정복’이라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동체입니다.
3 그 이유와 목적을 잊지 않기 위한 기념비가 바로...
‘엣’이라는 제단이었습니다. (34절)
4 ‘엣’이라는 제단이 너와 나 사이에 세워질 때 너와 나는 우리가 되고...
관계의 이유와 목적을 잊지 않고 그래서 흩어지거나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공동체로 세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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