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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 인정된 일꾼 / 디모데후서 2:14 - 26

바울은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일꾼이 되라고 권면하고...

스스로를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하고 권면합니다. (2절)

1 ‘망령된 자’와 말다툼을 하지 말라! 

이는 건강한 토론을 금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분열시키는 망령된 자(베벨로스)와의 ‘해로운’ 논쟁을 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14절)

헛된 논쟁은 상대를 변화시키지도, 공동체를 세우지도 못합니다. 

일꾼은 말이 아니라 ‘말씀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통해서 복음의 가치를 증명해야 합니다.

2 ‘깨끗한 그릇’이 되라! (21절)
 
하나님은 금이나 은처럼 귀한 재료로 만든 것이 아니라, 무엇으로 만들어 졌든지 깨끗한 그릇을 사용하십니다.

깨끗하게(에크카사이로)는 제의적으로 부정한 것을 제거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예수의 보혈이 성도를 깨끗한 그릇이 되게 합니다.

3 ‘온유함’으로 훈계하라!(25절)

바울은 ‘거스르는 자’를 정죄하지 말고, 온유함으로 훈계하라고 권면합니다.

온유함으로 정죄하라는 것은...

일의 결과를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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