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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박해와 복음의 확산 / 사도행전 7:54-8:8
1 스데반은 결국 예수의 이름과 그 복음으로 인해 이를 가는 자들에게 순교를 당합니다.
그러나 그는 마지막 순간 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주님이 십자가에서 하셨던 것처럼 자신을 돌로 치는 자들을 용서하고 사랑합니다. (7:54-60)
결국 사람들은 이를 갈며 돌로 쳐서 그를 멈추게 하려고 했으나,
그의 죽음은 오히려 복음이 확산하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2 예루살렘 교회에도 큰 박해가 시작됩니다.
사람들은 교회를 찢어 흩으려고 했으나, 교회는 오히려 빌립과 같은 일꾼들을 통해서 박해 속에서도 복음을 전합니다.
결국 사람들은 교회를 갈기갈기 찢어 잔멸하려 하였으나, (8:3)
하나님은 농부가 씨를 뿌리듯, 교회(성도)를 온 땅에 뿌리셨습니다.
오늘도 세상은 우리를 향해 이를 갈고 돌을 던질 것입니다.
우리를 찢어 흩어서 사라지게 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스데반처럼 주님을 바라보고, 빌립처럼 뿌려진 자의 사명을 감당할 때...
복음은 박해 속에서도 더욱 확장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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