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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일상으로 살아내라! / 신명기 22:1-12
예배와 일상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성도는 삶이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이는 말씀을 일상의 삶으로 살아내라는 가르침입니다.
1 성도는 이웃의 문제를 못 본 체하지 말고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1-4절)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처럼...
성도는 문제를 피해가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직면하고 해결하기 위해 수고해야 합니다.
2 성도는 남녀의 의복을 바꿔 입지 말고,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소와 나귀를 겨리하여 밭 갈지 말아야 합니다. (5, 9-10절)
이는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지켜,
각각 자기를 만드시고 사명의 자리에 세우신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대로 역할과 사명을 감당하라는 가르침 입니다.
3 어미 새와 새끼를 아울러 취하지 말고 어미 새는 반드시 날려 보내야 합니다. (6-7절)
이는 마중물을 남겨 놓으라는 의미입니다.
내 갈증으로 마중물을 마셔버리면 펌프는 마릅니다. 내 뒤의 누군가를 위해 마중물을 남겨 놓아야 펌프가 마르지 않습니다.
4 집을 지을 때 지붕의 난간을 반드시 만들어야 합니다. (8절)
난간은 누군가의 안전을 위한 최후의 보루입니다.
난간이 없는 말과 표정과 태도는 누군가를 다치게 합니다. 그래서 성도는 지붕 뿐 아니라 말과 표정과 태도에 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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