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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 9살 생일, 베트남에서 세번째 생일입니다.
그래서 늘 노래를 부르던 립을 먹으러 알프레스코에 왔습니다.
오랜만에 아내와 아이들 모두 맛있게 먹는걸 보니... 기분이 좋은데요.
요한이에게 갖고 싶은 선물을 물어 봤는데...
이것저것 많이 말을 하더니, 아빠랑도 더 많이 놀고 싶다고 하네요....
요즘 제가 갑자기 많이 묵뚝뚝해져서 ㅠ.ㅠ 가족들이 좀 힘들어했는데...
역시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잘 노는 부드러운 아빠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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