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이 정하신 바라” (1절) 세상 권세에 대한 복종은 세상에 대한 굴복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순종을 의미합니다. 로마의 권세를 상징하는 십자가 형벌에 복종하심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권세를 완성하신 예수님의 순종을 기억합시다.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8절) 오직 사랑에 빚진 자가 될 때, 우리는 세상에 복종함으로 하나님을 향한 순종을 이룰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순종하여 십자가에 오르신 것처럼... 우리가 그 십자가의 사랑에 빚진 자가 될 때, 하나님께서 맡기신 가정과 일터 그리고 ..
중국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전도서 4:1-6] 1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살펴 보았도다 보라 학대 받는 자들의 눈물 이로다 그들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그들을 학대하는 자들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그들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2 그러므로 나는 아직 살아 있는 산 자들보다 죽은지 오랜 죽은 자들을 더 복되다 하였으며 3 이 둘보다도 아직 출생하지 아니 하여 해 아래에서 행하는 악한 일을 보지 못한 자가 더 복되다 하였노라 4 내가 또 본즉 사람이 모든 수고와 모든 재주로 말미암아 이웃에게 시기를 받으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5 우매자는 팔짱을 끼고 있으면서 자기의 몸만 축내는도다 6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한 손에만 가득 하고 평온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