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세상이 주눈 것, 물질, 성과,관계... 에는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탈이 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것에는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지혜의 그늘 아래 거하는 것'이 유통기한이 없는 은혜를 누리는 삶입니다. 세상은 곧은 길이 좋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언제나 굽은 길을 보여줍니다. 모든 믿음의 선조들의 여정, 예수님 조차도 굽은 길의 여정을 걸어 가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굽게하신 길에 은혜와 축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나와 내 가정 앞에 굽은 길이 있는 하나님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 길을 곧게 하려고 불평하지 말고, 그 굽은 길 위에서 주님을 만나시길 소원합니다.
더보기 자기 발을 삼가는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삼가하라'(샤마르)는 지키라는 의미입니다. (1절) 하나님이 그으신 경계표, 그 질서를 빼았기지 말고 지키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빼앗기는 것이 타락입니다. 함부로 말하지 않는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2절) '함부로'(바할)는 방해한다는 의미입니다. 자기 욕심으로 떠드는 모든 말은 주의 정의를 방해하는 말입니다. 함부로하는 말은 기도와 찬송이 될 수 없고 예배가 될 수 없습니다. 서원을 지키는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이름이 하나님과 나 사이의 서원입니다. '안디록교회', '부모', '직분'의 이름... 이 이름에 걸맞게 사는 것이 서원을 지키는 예배자의 모습입니다. 오늘 하루... 단신의 발을 삼가며, 함부로 말하지 아니하며,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