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이스라엘은 가증한 것으로부터 마음과 삶을 돌이키지 못함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30절) 가증한 것이란 무엇입니까? 팀 켈러 목사는 ‘내가 만든 우상’에서 가증한 것(우상)은 하나님 보다 더 중요하고 크다고 여기는 모든 감정과 생각과 계획과 행위라고 말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어떤 형상도 만들지말라’고 하셨습니다. (출20:4) 이는 나를 위해 행하는 모든 종교행위가 가증한 우상 숭배임을 의미합니다. 결국 하나님 보다 내 욕망이 더 크고 중요해 질 때, 하나님이 아닌 나를 위한 열심으로 가득해질 때... 우리 교회와 가정은 도벳의 사당, 나를 위해 자녀 까지도 불에 던지는 죽임의 골짜기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말씀 앞에서 마음과 ..
더보기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1절) 제자들은 천국을 오해했습니다. 천국에도 높고 낮음과 많고 적음의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더 높아지고 더 많이 가지려고 헛되이 예배하는 이들에게... 주님은 천국에 대하여, 두 가지를 말 씀해 주십니다. 첫째,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 어가지 못하리라." (3절) 돌이켜(스트레포)는 |태도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즉, 천국은 큰 일을 한 사람이 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돌이켜 어린아이가 된 사람이 들어 가는 곳입니다. 그리고 돌이킨다는 것은 어린아이 처럼 나를 낮추는 것입니다. (4절)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대어 살라는 것입니다. 둘째,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것은 죄를 짓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