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하나님은 가나안 정복이라는 큰 전쟁을 앞둔 이스라엘에게... 칼과 창을 준비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흔적을 상고하라고 말씀하십니다. (32) 상고하라(샤알)는 말에는 구걸하다란 의미가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흔적을 구걸하듯, 간절함과 갈급함으로 찾으라는 것입니다. 약속의 땅을 정복하는 것, 즉 전쟁의 승리는... 칼과 창을 준비한 자가 아닌 하나님의 흔적을 상고하는 자들의 것입니다. ‘내가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라고 했던 바울처럼... (갈6:17) 우리도 하나님의 권능과 사랑의 흔적을 상고하여, 예수의 흔적은 가진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2024년, 날마다... 하나님의 흔적을 구걸하듯 간절함과 갈급함으로 상고하여... 예수의 흔적을 가지고 맡은 사명을 감당하여 약속의 땅을 정복하는 ..
더보기 이제 약속의 땅을 정복 해야 할 이스라엘에게... 모세는 그 승리를 위해 세 가지를 기억하라고 말합니다. 1 먼저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주시고 그들과 언약을 맺으신 호렙 산의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19절) 하나님의 언약은 우리에게 디딤돌이 되시고 방향이 되어 주십니다. 그 언약을 디딤돌로 삼고 방향으로 삼아서 올 한해도 힘차게 출발하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 세상의 흔적만 살피는 정탐꾼이 아니라 하나님의 흔적을 찾는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27절) 세상만 살폈던 정탐은 큰 성과 거인들 앞에서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찾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흔적입니다. 그 흔적을 찾아야 두려움을 넘어서 승리의 걸음을 내딛을 수 있습니다. 3 나 보다 앞서 가시며 길을 내시고, 나를 안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