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 욥기 38:19-38
더보기 하나님은 온 우주를 주관하시는 권능자로서 욥을 찾아 오셔서... 고난과 시련 속에 있는 욥에게 소망을 주셨습니다. 1 하나님은 광명과 흑암을 주관하십니다. (19절) 인생의 광명과 흑암 역시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습니다. 밝든지 어둡든지 그 길에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성도는 기억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은 홍수의 길을 주관하십니다. (25절) 범람한 강물이 메마른 땅을 옥토로 만들듯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고난이 지나간 자리도 옥토가 됨을 기억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은 별들의 운행을 주관하십니다. (31절) 밤 하늘의 별들이 나그네의 길을 밝히듯, 그 별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이정표가 되십니다. 환경이나 상황이 주는 고난과 시련이 우리를 넘어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과 시련 앞에..
성경 창고/구약 묵상
2023. 12. 16. 0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