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보기 하나님은 온 우주를 주관하시는 권능자로서 욥을 찾아 오셔서... 고난과 시련 속에 있는 욥에게 소망을 주셨습니다. 1 하나님은 광명과 흑암을 주관하십니다. (19절) 인생의 광명과 흑암 역시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습니다. 밝든지 어둡든지 그 길에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성도는 기억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은 홍수의 길을 주관하십니다. (25절) 범람한 강물이 메마른 땅을 옥토로 만들듯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고난이 지나간 자리도 옥토가 됨을 기억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은 별들의 운행을 주관하십니다. (31절) 밤 하늘의 별들이 나그네의 길을 밝히듯, 그 별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이정표가 되십니다. 환경이나 상황이 주는 고난과 시련이 우리를 넘어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과 시련 앞에..

더보기 기독교는 직선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사는 무한히 반복되는 윤|가 아닌, 시작과 끝이 있는 직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창조의 시작을 통해 내가 누구인지를 알아야 하고... 종말의 때를 바라보며 오늘을 어떻게 살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마지막 날이 두렵지 않은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첫째, 노아가 120년 동안 방주를 만들었던 것처럼... (38절) 우리는 일상의 삶 속에 십자가를 세우며 살아야 합니다. 둘째, 도적같이 임할 그 날을 성실함 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42절)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어리석은 처녀가 아닌 기름을 준히해 혼인 잔치에 들어가는 지혜로운 처녀가 되어야 합니다. (마25장) 셋째, 주인의 올 때를 깨어서 준비하는 충성되고 지혜로운 청지기가 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