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큰 무리가 예수님 주변에 모여 들었지만... (21절) 그들은 군중(구경꾼) 이었고, 단 두 사람 만이 주님을 만났습니다.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이 예배당에 모이지만 모두가 주님을 만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 중 주님을 만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1 야이로와 같은 예배자가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는 회당장 이라는 자신이 가진 모든 기득권을 내려 놓고 주님의 발 아래 엎드렸습니다. (22절) 2 혈루증을 앓는 여인과 같은 예배자가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녀는 모든 것을 잃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세상이 아닌 예수님을 붙잡았습니다. (27절) 구경꾼은 자기 것을 포기 하지 않고 세상의 성공을 붙들려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예배자는 내 것을 내려놓고, 주을 붙드는 소망을 가진 사람입니다 당신은 구..
더보기 본문의 말씀은 비단 몸의 혈루증뿐 아니라 마음의 혈루증으로 아파하는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아물지 않는 상처로 사랑과 소망, 기쁨과 감사를 잃어버리고 있는 우리를 위한 말씀입니다. 마음의 혈루증이 치유되지 않는 다면 우리 마음은 언제나 빈 마음이 될 것 입니다. 혈루 근원이 마를 때, 우리는 사랑과 소망, 기쁨과 감사가 고이는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 치유를 누리기 위해... 먼저 이 여인처럼 생명을 걸고 예배를 결단해야 합니다. 아프다고, 바쁘다고 혹은 기분에 따라 뒤로 밀리는 예배로는 치유가 시작 될 수 없습니다. 둘째, 주 옷에 손을 대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댄다'(합토)는 들러 붙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군중이 예수님 앞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