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솔로몬 시대의 평화와 번영은 약속 앞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이 평화와 번영 속에서 솔로몬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첫째, 솔로몬은 적을 무찌를 무기로 써야 할 방패와 말과 군마를 장식이 되게 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성도에게 말씀과 직분과 신앙의 연수 등은... 나를 뽐내는 장식이 아니라 악한 세상을 이기는 무기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 솔로몬은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흘려 보내야 할 왕의 직분을 망각하고... 세상의 힘, 애굽의 병거와 은금을 자기 곳간에 쌓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시간과 물질과 각종 은사를 주신 것은... 나를 위해 쌓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흘려 보내기 위함 입니다. 성도는 장식을 매단 광대가 아닌 무기를 든 군사가 되어야 하고.....
더보기 다윗과 솔로몬 시대를 통해서... 평화와 번영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이 성취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평화와 번영은 무엇을 통해서 이 땅에 성취되는 것일까요? 첫째, 타협이 아닌 다스림으로 평화와 번영은 성취됩니다. 솔로몬을 주변의 나라들과 타협하지 않았고 그들을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로 다스렸습니다. (24절) 둘째, 요행이 아닌 준비함으로 평화와 번영은 성취됩니다. 솔로몬은 행운을 기다리지 않았고, 쓰임 받기 위해 병거와 마병을 준비하였습니다. (26절) 평화와 번영을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행운이 아니라 준비된 자가 차지하는 축복입니다. 셋째,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넓은 마음을 통해 평화와 번영은 성취 됩니다. 솔로몬의 지혜가 나만 잘 되길 바라는 옹졸한 것이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