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나실인으로서의 삶은 번제와 속죄제 그리고 화목제의 예배로 완성됩니다. 이는 그 시작과 끝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13-14절) 당신의 삶이 날마다 예배로 시작되고 예배로 끝나야 하는 이유는... 정결과 헌신 그리고 나눔이 끊이지 않는 삶이 되기 위해서 입니다. 서원의 마지막 날, 나실인은 그 탐스 럽게 자란 머리털을 화목제와 함께 불태웠습니다. (18절) 구별된 날의 모든 능력과 영광이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었음을 고 백하는 것입니다. 내 모든 삶의 열매가 나의 트로피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임을 고백합시다. 하나님은 그 고백을 화목의 예물로 받으시길 기뻐하십니다. 시작과 끝이 예배인 성도에게... 그 머티털 (자랑)을 태워 하나님께 예물로드리는 성도..
안디옥교회 청년들을 위한 새벽 말씀 묵상입니다. [고후9:7-8] " ...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리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바울은 1년 전 고린도교회가 약속했던 구제 연보(헌금)를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을 당부합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참된 구제 연보는 준비하는 자나 받는 자 모두에게 큰 유익이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비단 연보(헌금)에만 국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가정과 교회 그리고 학교나 일터에서 행하는 모든 역할과 사역에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1. 바울은 참 연보란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지 않고 즐겨 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