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보기 1 약속의 땅에 들어간다는 것은 진멸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2절) 진멸이란, 파괴가 아니라 하나님께 드릴 제물을 고르는 것 처럼 부정한 것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이라도, 하나님의 뜻과 법이 아닐 때, 포기하고 버리는 것이 진멸입니다. 2 약속의 땅에 들어간다는 것은 세상의 지체(혼인)가 아닌, 하나님의 지체로 사는 삶을 의미합니다. (3절) 손가락 하나도 혼자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온 몸이 서로 작용해야 하는 것처럼... 혼인이란 지체가 되어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3 약속의 땅에 들어간다는 것은 매일 매순간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시작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8절) 출애굽의 모든 역사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은 것처럼... 우리의 매일의 일상도 우연이 아닌..

더보기 성도는 세상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 세상의 가치가 아닌 복음의 가치에 어울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복음에 합당한 삶은 무엇입니까? 첫째, 산 제물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모든 제물은 죽어야 합니다. 그런데 왜 산 제물입니까? 이는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삶을 살라는 의미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는 인생의 매 순간 그 갈림길에서 세상의 성공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승리를 위해 선택하는 삶을 살라는 의미입니다. 셋째, 믿음의 분량대로 생각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는 끝없이 죄악으로 달려가는 생각을 멈추고, 말씀(거룩과 성결)의 울타리 안에서 생각하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넷째, 관계 속에서 지체로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다름이 아닌 다..

[고린도전서 12:12-31] 더보기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1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