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U230
요한이가 다니는 베트남 드림 유치원 졸업캠프가 있었습니다. 어제 금요일 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졸업반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하룻밤 함께 자면서 마지막 추억을 만드는 행사였답니다. 아침에 마중을 나가 보니 녀석 피곤한 얼굴로 나오네요. 잠 안자고 엄청 놀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