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요소는 사실이지만, 그 개별 사실들을 조합해서 전혀 다른 가짜 뉴스를 만들어 내는 조선일보! 같은 사건을 취재한 다른 언론사의 기사와 조선일보 기사를 비교해 보면, 조선일보가 어떤 식으로 자신들의 영향력을 과시하고 행사하는 알 수 있습니다. 이낙연 당선자의 발언 취지는 아무리 봐도 '무책임한 약속'을 남발하지 않으려는 신중한 태도로 보이는데, 이걸 '내가 책임질 일이 아니다', '나와는 상관없다'는 식으로 유가족을 조롱했다는 냄새가 나도록 뉴스를 만들어낸 조선일보... 대단하다 정말!!! 조선일보 앞서 이 전 총리는 이날 오후 4시쯤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경기 이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을 방문, 조문한 뒤 유가족 30여 명이 모인 대기실을 찾았다. 이 전 총리는 한 유가족이 “이번 기회에 법을 바..
조선일보 사장 손녀, 운전기사 ‘폭언’ 녹취록 공개이런 앳된 목소리로 저런 소름기치는 폭언을 하는 아이라니...마음이 아프네요. [미디오 오늘]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차남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 가족을 수행하던 운전기사가 지난달 26일 해고됐다. 방정오 전무 부인과 두 아이를 수행하던 이 기사는 지난 7월 채용돼 불과 3개월밖에 일하지 않았지만, 그가 겪었던 우리나라 1등 신문 ‘로열패밀리’의 갑질은 충격적이었다. 지난 16일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방정오 전무 사택기사로 일했던 김아무개씨(57)의 사례가 보도되자 여론은 뜨거웠다. ‘땅콩 회항’과 ‘물컵 갑질’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았다. 방상훈 사장의 손녀이자 방정오 전무의 딸 얘기다. 미디어오늘은 방 전무의 딸을 수행했던 운전기사 김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