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인간이 끊임없이 시기하고 질투하는 이유는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서 입니다. (8절) 그러나 그 공호함은 죄로 인해 하나님을 잃어버린 자리이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만으로 채워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를 선택 해야 합니다. 악을 더 큰 악으로 이기는 것은 승리 가 아닙니다. 더 큰 실패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선택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불공평' 하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제 몫'(19절)을 주십니다. 이는 각자 받은 시간과 건강과 소유가 다르다는 의미입니다. 한 달란트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 그런데 우리가 이 '불공평'을 선택할 때 하나님의 불공평하심은 '차별'이 아니라 '선물'(19절)이됩니다. 그리고 그 선물에는 하나님의 '응답'이 있습니다. '응답하..
우편 배달 역사상 가장 늦게 배달된 우편물 가운데 89년이 지나 배달된 것이 있습니다. 2008년 영국의 한 집주인이 파티 초대장을 받았는데 그 초대장은 원래 1919년 그 주소에 살았던 이전 거주자에게 발송된 것이었습니다. 그 편지는 영국 우정 공사를 거쳐 집주인의 우편함으로 배달 되었는데, 편지 배달이 지연된 이유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채 남아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소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더라도 때때로 실패합니다. 하지만 성경에 하나님은 그의 신실한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시는 일에 결코 실패하지 않으신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열왕기상 18장에서 엘리야는 이방신 바알과 여호와 하나님의 극명한 차이를 보여줍니다. 누가 진짜 하나님인가를 증명하는 결전에서 바알의 선지자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기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