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을 건너 땅을 정복하라 / 민 32:1-19
더보기 약속의 땅 앞에 놓인 요단강은 이스라엘에게 마지막 관문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 강은 실패와 좌절 그리고 고난과 시련을 의미하는 두려움의 강이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삶 속에도 건너야 할 두려움의 강이 있습니다. 이 강을 건너야 약속의 땅에 이를 수 있고 땅을 정복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리가 아닌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는 성도만이 두려움의 강을 건너 땅을 정복하는 승리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손익을 계산하기 시작하면 절대로 강을 건널 수 없습니다.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 성도와 교회 사이에는 실리(손익)이 아닌 약속이 있음을 기억합시다. 오늘도 가정과 나, 일터와 나, 그리고 교회의 사명과 나 사이에 놓인 두려움의 강을 건너... 약속의 땅을 정복하고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 창고/구약 묵상
2023. 5. 20.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