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심장을 뛰게 하라 / 렘 5:20-31
더보기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을 잃어버렸습니다. 바다도 하나님이 경계로 삼으신 모래를 넘지 않는데 반해... (22절) 경외함을 잃어버린 그들은 날마다 하나님의 경계선, 그 거룩과 성결의 질서를 넘어 범죄하였습니다. (23절) 또한 이스라엘은 그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성품, 영적인 감각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들은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은혜와 추수의 축복을 누리면서도... (24절) 이 모든 것을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과 영적인 감각을 잃어버린 그들은... 결국 축복의 통로가 아닌 사냥꾼이 되고 말았습니다. (26절) 이 모든 파국은, 그들이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21절) 그리고 그것은 그들이 싸칼(어리석고 지각이..
성경 창고/구약 묵상
2023. 7. 17.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