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열왕기하 19:31] 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 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살면서 가장 많이 들어본 말들은 이런 것들이었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해라! 더 노력하며 열심히 해라! 끈기있게 참으며 열심히 해라! 그런데 과연 이런 것들이 오늘의 '나'를 있게 만들었을 까요? 나의 열심이 아닌 하나님의 열심 그 어떤 방법으로도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없는 막강한 앗수루 앞에 이스라엘과 히스기야는 무기력하기만 했습니다. 그 무기력 속에서 히스기야는 기도 했고,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왕하19:20) 그리고 당시 세계를 지배하던 앗수르를 손 ..
대련 안디옥교회 새벽 말씀묵상입니다. [예레미야애가 4:17] 17 우리가 헛되이 도움을 바라므로 우리의 눈이 상함이여 우리를 구원하지 못할 나라를 바라보고 바라보았도다 누구나 자녀에게 야단을 처본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대부분의 부모가 자녀를 야단치는 이유는 실수 혹은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서 입니다. 마치 양을 치는 목자가 길를 벗어나는 양을 무리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 지팡이를 드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징계도 딴 길로 가는 우리를 당신께 돌아오게 하기위한 그분의 열심입니다. 그런데 본문의 이스라엘은 그 하나님의 열심은 보지 못하고 그저 아프고 힘든 것이 싫어 세상을 바라보고 또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보는 곳에 구원은 없었습니다. 자녀가 잘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열심을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