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마음의 곳간 / 마 12:31-37
더보기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 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 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1절) 알지 못하여 부지중에 지은 죄는 용서 받지만, 알고도 의도적이고 악의적으로 반복되는 죄는 용서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아는 성도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훼방하는 자가 아니라 성령의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35절) 공동번역 성경에서는 '그 쌓은 것'을 '마음의 곳간' 이라고 번역합니다. 이는 마음의 곳간에 쌓여 있는 그것이 내 말과 표정과 태도를 결정한다는 의미입니다. 성도는 선한 마음의 곳간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쁘게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선하게 말하는 사람이 ..
성경 창고/신약 묵상
2023. 2. 20. 07:49
이제 결정하라!
더보기 우리는 반석 위에 집을 지을 것인지, 모래 위에 집을 지을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비바람에 부딪쳐도 무너지지 않는, 반석 위에 집을 짓기로 결정했다면... 먼저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로 결정하십시오. (13절) 이 문은 모든 욕망를 내려 놓아야 들어갈 수 있는 바늘귀 문입니다. (마19:24) 그 다음, 거짓 선지자(목자)가 아닌 참 목자이신 주님 을 따르기로 결정 하십시오. (15절) 참 목자는 화려한 세상이 아닌 초라해 보이는 예배 가운데 계십니다. 그리고 어떤 열매를 맺을 것인가 결정 하십시오. 좋은 열매는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주님은 그 열매로 우리를 알아보십니다. (20절)
성경 창고/신약 묵상
2023. 2. 2.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