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오직 믿음으로 살라! / 마가복음 9:14-29 예수님께서 변화산에서 그 영광을 드러내실 동안... 아이러니 하게도 산 아래에서는 소동과 소란이 벌어집니다. (14절) 이탈리아의 화가 라파엘로의 그림 ‘변화산의 그리스도’는... 이러한 변화산의 영광스런 모습과 산 아래의 참상을 선명하게 대조하여 보여 줍니다. 이 모든 참상(실패)의 원인을, 주님은 믿음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9절) 그렇다면 주님이 말씀하시는 믿음은 무엇입니까? 1 믿음은 변론하지 않고 능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16절) 설명하고 변명하고 떠든다고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오직 선포하는 믿음이 능력을 나타냅니다. 2 주님은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말씀 하십니다...
더보기 가나안의 종교에서 바알은 비와 풍요의 우상입니다. 그래서 아합의 시대는 세속적 풍요를 숭배하는 시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바알에게 취해 세속적인 풍요만을 추구하던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엘리야 선지자를 통해서 가뭄을 선포하게 하십니다. 가뭄은 선포 한다는 것은... 운동 선수나 학생이 경기와 성적을 위해 늘 즐기던 일상의 재미를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도 역시 예배를 위해 가뭄을 선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과 똑같이 즐기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예배 할 수 없습니다. 온전한 예배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세상에서 즐기던 드라마, 운동 등을 스스로 포기할 수 있는... 세상을 즐기기 위해 예배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예배를 위해 세상 재미를 포기하는, 가뭄을 선포하는 성..